한동훈,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당연한 원칙' 대신 '당원들에게 무료 치킨 배달'
한동훈 의원이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선거 공약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대통령이 되면 '당연한 원칙'이나 '국민 복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당원들에게 무료 치킨을 배달한다는 것이다.
한동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되면 당원들에게 무료 치킨을 배달하는 것이 당연한 원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원들이 항상 당을 지지해주고 노력하는데,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치킨을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공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크게 반응했다. 한 명의 네티즌은 "와, 대통령이 되면 매일매일 치킨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농담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치킨이라면 어떤 종류를 고를 수 있을까요? 배달비도 포함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러한 선거 공약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한 도덕적인 시민은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면 어디서 그 비용을 충당할 것인가요? 국민의 세금으로?"라고 질문했다. 또 다른 시민은 "치킨 배달 업체들이 이 공약에 반대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면 그들의 사업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을 텐데요"라고 우려했다.
한동훈 의원은 이러한 의견에 대해 "치킨은 제가 개인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네티즌들의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의원님, 그렇게 치킨을 좋아하시는 건가요? 그럼 국회에서도 치킨을 나눠주시면 좋겠네요"라고 농담을 했다.
한동훈 의원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치킨 배달 공약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어쨌든 이런 유쾌한 공약으로 한동훈 의원은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