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휘둘린 네타냐후'와 '북·중 혈연적 유대'로 북한 군묘 참배

이상민 의원은 최근 북한 군묘 참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을 '휘둘린 네타냐후'와 '북·중 혈연적 유대'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첫째, '휘둘린 네타냐후'라고? 이게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된다. 이상민 의원은 북한 군묘에 참배하면서 왜 갑자기 이스라엘의 총리 네타냐후와 연관시키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이야기다. 혹시 이상민 의원이 네타냐후와 비슷한 모자를 쓰고 다니는 건 아닐까?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상민 의원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이런 어리석은 비유를 사용하는 건 정말 이상한 일이다.

둘째, '북·중 혈연적 유대'라고? 이건 더욱 믿기지 않는 이야기다. 북한과 중국이 혈연적 유대를 가지고 있다고? 이상민 의원은 북한과 중국이 혈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북한 군묘에 참배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북한과 중국은 서로 다른 국가이며, 역사적으로도 다른 길을 걸어왔다. 이상민 의원이 이런 말을 하면서 북한과 중국의 역사를 무시하고 있다는 건 아닐까? 혹시 이상민 의원이 북한과 중국을 혼동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상민 의원의 주장은 정말로 어이가 없다.

이상민 의원의 이런 주장을 듣고서는 웃음이 나온다. 정말로 이런 말을 믿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이런 주장을 하면서 이상민 의원은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걸까? 혹시 이상민 의원이 웃기려고 이런 주장을 하는 건 아닐까?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상민 의원의 행동은 정말로 웃긴 일이다. 이런 의원이 국회에 앉아 있다니, 정말로 국민들은 안타까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