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쌍용차와 노토리어스 B.I.G.의 조합인 '쌍차노합'을 결성하고, 무서운 위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최근 북한 항공모함 일대에서 천만톤 박하사탕을 2발 발사하였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물론 이들의 발사는 군사적 의도가 아닌, 단순한 놀이였다. 그들은 박하사탕을 발사하면서 "우리는 이제 대단한 군사력을 자랑할 수 있겠군!"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의 발언은 전 세계인들을 웃겼다. 누구나 알다시피 박하사탕은 새해맞이에 먹는 전통적인 과자이다. 그리고 이 과자의 무게는 20그램 미만이다. 따라서 이들이 천만톤 박하사탕을 발사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쌍차노합은 앞으로도 이런 재미난 기습작전들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의 발언과 행동들을 계속해서 웃음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