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무대파괴로 유명한 홍준표 후보가 대구시청에서 공연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만이 아니라 대구시청 건물 자체도 파괴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 후보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대통령 선거 공약을 열심히 얘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홍 후보의 발끝에서 불꽃이 튀어나와 무대가 폭발했다. 홍 후보는 당황스러워하며 무대에서 뛰쳐나왔다. 그리고 대구시청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급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이미 건물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제가 불을 직접 놓은 건 아니니까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홍 후보의 무대파괴 실력은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번 공연으로 대구시청 건물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경찰은 홍 후보와 그의 지지자들의 출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그래도 저는 대통령이 되면 대구시청 건물을 다시 지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홍 후보의 대통령 선거 캠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홍 후보는 "이번 사건으로 더욱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거예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홍 후보의 대통령 선거 캠프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