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힘 도봉갑 위원장은 최근 서울 외곽 지역에서 코스프레로 인프라 확대를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봉구의 특색을 살리고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도봉구는 많은 코스프레 애호가들이 사는 곳으로, 이를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도봉갑에서는 이미 많은 코스프레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프라를 확대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계획은 도봉갑에서 이미 유명한 코스프레 행사들을 더욱 크게 홍보하고,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도봉갑 주변에는 다양한 코스프레 촬영지와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계획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반대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도봉갑 주민인 김모씨는 "코스프레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도봉갑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유명한데, 코스프레 행사로 인해 시끄러워지고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반대 의견에 대해 "도봉갑은 이미 코스프레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도봉갑은 여전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국힘 도봉갑 위원장의 이번 계획은 도봉갑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코스프레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도봉갑은 코스프레의 메카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