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규모 4.0 지진에 '희망고문'…윤 대통령 '장밋빛 예측'으로 사과

중대본이 규모 4.0 지진에 대한 대응으로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지진은 규모 4.0으로 비교적 작은 규모였지만, 중대본은 이를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따르면, 중대본은 지진 예측 전문가로부터 '장밋빛 예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예측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빛이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으로, 지진 발생을 예측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지진에서는 아무런 예측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중대본은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장밋빛 예측이 실패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중대본의 대응에 대해서는 "지진 발생 시간을 미리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변명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대본은 왜 존재하는 건지?"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중대본은 이번 사태를 통해 지진 예측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그들은 앞으로 '장밋빛 예측' 외에도 '빨간색 예측', '파란색 예측' 등 다양한 예측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에 대해 "예측이 아닌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