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유 대통령, 만50세 입학·'바이러스-죽으면' 때처럼 또 남 탓”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입학 연령에 대해 비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은 “만 50세에 대학 입학은 이상하다”며 비판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입막음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바이러스 때처럼 또 남 탓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발언을 변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바이러스 때는 누구를 탓하라는 거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윤 전 총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만 50세에 대학 입학은 인생에서 한 번뿐인 기회를 낭비하는 것”이라며 입학 연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이번 발언으로 인해 윤 전 총장은 “만 50세에 대학 입학이 어떻게 인생을 낭비하는 건지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윤 전 총장이 대학 입학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윤 전 총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또한 “만 50세에 대학 입학을 한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윤 전 총장님도 이제부터라도 대학에 입학해서 배울 게 많을 것 같은데”라는 의견도 나왔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인기는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은 이번 발언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한 번뿐인 기회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