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직책은 정말 대단하다. 그들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고, 국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있다. 하지만 가끔씩 그들의 결정은 너무나도 이상하고 어처구니 없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된 것은 '2023년 통일부'를 '1969년 국토통일원'으로 되돌리려는 대통령의 계획이다.
정말이지, 이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2023년 통일부가 아니라 1969년 국토통일원으로 돌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아마도 그는 자신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된다면 다른 이상한 결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게 더 웃긴 건, 대통령이 이 결정을 내린 이유라고 하는 것이다. 그는 "1969년에는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주장한다. 정말이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1969년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했다. 그런데 그게 통일을 위한 노력이라고? 대체 어떤 역사책을 읽고 있는 걸까?
또한, 2023년 통일부를 없애고 1969년 국토통일원을 다시 만들려는 이유 중 하나로는 "1969년에는 통일을 위한 예산이 많았다"라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 된다. 1969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게 예산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아마도 대통령은 역시나 시간 여행을 통해 예산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결정을 내리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정말로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 국민들은 정말로 이런 사람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수 있을까? 아니면 우리도 시간 여행을 해서 그와 같은 이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이 모든 일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이게 현실이라면 참으로 웃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