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유튜버들이 의대 증원에 대한 비판을 한 뒤, 그들은 후회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의대 증원은 필요 없다"며 자신들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결정을 돌이켜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의 뻔뻔한 퇴근식사가 논란을 일으켰다. 의사 유튜버들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들의 퇴근식사를 공개하는데, 이것이 일반인들에게는 뻔뻔한 행동으로 비춰졌다. "의사가 퇴근식사를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왜 이렇게 자랑스럽게 올리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의사 유튜버들은 이에 대해 변명을 했다. 그들은 "우리가 퇴근식사를 공개하는 것은 의사들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일반인들도 우리와 같은 퇴근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변명은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했다.
의사 유튜버들의 행동은 사회적 책임의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의사는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인데, 이런 행동은 그들의 전문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의사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그들의 진실성과 신뢰도를 의심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의사 유튜버들은 이번 논란을 통해 자신들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의대 증원에 대한 비판을 한 것도 그들의 자유이지만, 그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뻔뻔한 퇴근식사를 올리는 것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앞으로는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