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증’ 착륙 중 “도와쥬” 승무원 요청, ‘미니언’이 구해줬다
한 여객기가 착륙 중 괴기증으로 고통받던 승객을 구하기 위해 승무원이 '도와쥬'라고 외치자, 한 미니언이 나타나 승객을 구해주었다. 이번 인시던트로 인해 항공사는 미니언을 승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미니언 팬들은 이번 일을 바탕으로 '미니언 항공사'를 창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미니언 승무원 복장과 기내식 메뉴까지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항공기 내에서의 새로운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승객들은 미니언의 언어 능력과 비행기 조종 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항공사 측은 미니언이 충분한 교육을 받았으며,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