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엄마, '영아' 대신 '양아치' 2명 살해 후 냉장고 보관

서울 - 지난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엄마가 '영아' 대신 '양아치' 2명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엄마는 자녀들이 너무 시끄럽고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화가 나서 그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녀는 시체를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였다.

그녀의 이유는, "영아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일 수 없었지만, 양아치는 참을 수 없어서 죽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전국적인 충격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이 이 엄마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을 옹호하며, "양아치는 정말 짜증나는 것들이다. 그녀의 행동은 이해할 만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하는 폭력과 양육 방식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사례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그녀의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를 비난하고 있다. 그녀는 이제 법적인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