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탄핵 뿐이 아니다! 정유정의 살인 사건에 연루된 방송위원장 면직 소송 쟁점은?

한상혁이 탄핵되었다는 소식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유정의 살인 사건과 연관된 방송위원장의 면직 소송이 떠오르고 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이번에도 우리나라의 역사는 웃음을 자아낸다.

당시 방송위원장은 "정유정 사건은 범죄자가 아닌 성폭력 피해자의 이야기"라며 방송 내용을 변형하였다는 것이다. 그 결과, 방송에 대한 공분이 모아졌고, 이번에는 면직 소송까지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 일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사람의 목숨과 가족의 아픔이 담긴 문제를 그저 농담 삼아 언론에 내놓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일이다. 만약에 그런 일이 또 일어난다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눈을 감지 말고,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하지만, 한상혁 탄핵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정치와 언론은 여전히 '웃지 못할 지경'에 놓여 있다. 이번 면직 소송도 어떤 결론이 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