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풍 '카눈'에 롤스로이스로 대피... 박정훈 해병대장은 '안보실에서 수사결과 전달'

한국, 태풍 '카눈'에 롤스로이스로 대피... 박정훈 해병대장은 '안보실에서 수사결과 전달'

한국은 최근 태풍 '카눈'으로 인해 대피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한국 사회의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태풍이 다가오자 일부 부유층들은 대피를 위해 롤스로이스와 벤츠 같은 고급차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태풍이 몰아치는 중에도 이들은 편안한 차 안에서 안전하게 대피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 시민은 "태풍이 다가오자 내가 타고 있는 버스는 급정거를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옆 차에는 롤스로이스가 있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시민은 결국 도보로 대피했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다른 시민은 "태풍이 다가오자 가족들과 함께 대피를 준비하던 중에 이웃집에서 롤스로이스가 나왔어요. 그들은 차 안에서 차마 대피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들은 태풍에도 면역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훈 해병대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안보실에서 수사결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훈 해병대장은 "태풍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안보실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한 대피 조치는 계속되고 있지만, 부유층들의 고급차 대피는 여전히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시민은 "이런 상황에서도 부유층들은 어떻게든 특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화가 나요. 다음에는 부자들도 일반 시민들과 함께 대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