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도, 중국대사 겨냥 “양국 국익 해쳐”...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모두 '개명' 후 '치킨 먹방'으로 합류

서울 - 대통령실에서는 최근 중국 대사관을 겨냥한 논란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중국은 서로 경쟁 관계에 있다. 그래서 중국의 국익을 해치는 것도 우리의 국익을 위한 일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 발언은 논란을 일으켰다. 양국 간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복잡한 상황에서 이번 발언은 어떤 의도에서 나온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대통령실에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모두가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개명'한 후 '치킨 먹방'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이명박은 '이성계'로, 박근혜는 '박경선'으로, 문재인은 '문동영'으로, 박원순은 '순대국밥'으로, 안철수는 '안두리'로 개명한 후, 합동으로 '치킨 먹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나라와 중국 간 경쟁 관계에서 중국의 국익을 해치는 것이 우리의 국익을 위한 일이라는 대통령실의 발언에 따라, 우리도 중국의 국내 산업을 해치는 '치킨 먹방'으로 응수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대통령이라면 이런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발언과 개명, 그리고 '치킨 먹방'으로 이어지는 대통령실의 이상한 행보에 대해 국민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한숨만 내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