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국민 주택 공사인 LH에서 일어난 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LH에서 퇴직한 한 직원이 김치냄새를 뿜어내며 철근을 먹는 독특한 행동을 보였고, 이로 인해 '누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직원은 퇴직 후에도 LH의 시설에 자주 출입하며 김치냄새를 풍기며 다른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직원은 "그는 냄새를 풍기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어요. 매번 그가 오면 김치 냄새가 진동하듯이 퍼져나갔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직원의 이상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LH 건물의 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먹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직원들은 놀라며 그를 말려야 했지만, 그들은 그가 이미 퇴직한 상태라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결과, 철근을 먹는 도중에 누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누락 사고는 LH의 건물에 큰 피해를 입혔다. 철근을 먹던 직원이 누락된 부분을 발견하지 못해 건물의 구조에 결함이 생겼다고 한다. 이에 따라 건물은 안전 점검을 받아야 했고,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이게 무슨 일이야? 김치냄새를 풍기며 철근을 먹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대단한 세상이다"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다른 네티즌은 "이 직원은 정말로 '김치'한테 집착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가 김치를 좋아한다는 건 확실하겠네요"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LH는 퇴직 직원들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철근을 먹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었다. 이에 대해 한 LH 관계자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치냄새를 풍기며 철근을 먹는 퇴직자의 이상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LH에 큰 피해를 입힌 만큼, 조금은 심각한 문제로 다뤄져야 할 것이다. 김치와 철근은 좋은 조합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