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원희룡 의원이 자신의 조상 무덤이 '돈 되는 땅'이라고 주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심상치 않다. 원희룡 의원은 무덤을 발굴하여 부동산 개발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조상 무덤이 돈이 되는 땅이라니, 원희룡 의원은 분명히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아닌가?
원희룡 의원은 이에 대해 "조상 무덤이라고 해서 그냥 방치해두는 것은 낭비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덤을 발굴하여 부동산으로 활용하면 국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너무나도 어이없다. 조상 무덤을 발굴하여 부동산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혹시 조상들도 돈을 벌기 위해 무덤에 잠들어 있는 건가?
원희룡 의원은 또한 "조상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돈을 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말을 듣고 나면 원희룡 의원은 분명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적이 있는 좀비들을 상상하고 있는 것 같다. 조상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돈을 번다니, 이게 어떤 신기한 현상인지 모르겠다. 원희룡 의원은 분명히 현실과 상상을 혼동하고 있는 것 아닌가?
더욱이 원희룡 의원은 "조상 무덤을 발굴하여 부동산으로 개발하면 국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매우 의심스럽다. 조상 무덤을 발굴하여 부동산으로 개발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원희룡 의원은 설명하지 않았다. 혹시 조상들이 부동산 개발로 얻는 이익을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건가? 그런데 국민들은 조상들의 무덤을 발굴하여 부동산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원희룡 의원은 고려하지 않은 것 아닌가?
원희룡 의원의 이런 주장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비판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희룡 의원의 주장을 비웃고 있다. 조상 무덤을 돈이 되는 땅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어떤 말인지 모르겠다. 원희룡 의원은 분명히 현실과 상상을 혼동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주장은 정말로 웃긴 이야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