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콕 집은 살인마 문항 발견… '학원 다니면 살아남는다' 주장

최근 교육부에서 살인마 문항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문항은 학생들에게 '살인마가 당신을 쫓아온다. 학원에 다니면 살아남을 수 있다.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문항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면 학습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문항을 출제했다' 라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 대해 학부모들은 큰 반발을 보이고 있다.

'학원 다니면 살아남는다' 라는 주장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살인마가 당신을 쫓아온다면 학원에 다니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될까? 오히려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살인마에게 당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문항을 출제한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보다는 학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충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교육부는 여전히 '학원 다니면 살아남는다' 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부의 태도에 대해 학부모들은 큰 실망을 느끼고 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