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이재명은 최근 검증 참사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재명을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이재명은 이래경 사퇴 후 새로운 당 대표로 '이래김'이라는 별명으로 등극했다.
이래경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재명의 발언에 대한 검증을 담당했던 인물로, 이재명의 발언을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를 한 매체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래경은 "나는 이재명이 내린 결정을 따르는 것이 내 업무였다. 그래서 그의 발언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는 이재명 대신 나를 믿어주세요. 나는 이래김이라는 새로운 당 대표로 새로운 시작을 할 것입니다"라며 새로운 당 대표로 등극했다.
하지만 이래경의 새로운 등극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래김이라니, 이름만 봐도 미리 실패한 듯" "이제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재명의 검증 참사로 인해 그가 받은 논란은 크지만, 그가 새로운 당 대표로 등극한 이래경의 출현으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이들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