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이 "먹어보라"는 말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번에는 안전한 태양광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 라인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모든 태양광 패널을 먹어보고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이 이번에 참여하는 사업은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대통령이 모든 패널을 먹어보는 것은 과연 안전한가? 대통령이 모든 패널을 먹고 나면, 그 패널이 안전한지, 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도 모른다.
또한 대통령이 모든 패널을 먹은 후에는 패널의 성능을 평가할 수도 없다. 대통령이 먹은 패널과 안 먹은 패널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없다. 대통령의 입맛에 따라 패널을 평가한다면, 이는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의사결정 라인이 이렇게까지 과학적이지 않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예전에는 대통령이 모든 자동차를 먹어보고, 안전성을 판단한 적도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대통령의 건강과는 달리,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따라서 대통령은 안전성을 고려한 과학적인 조사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대통령이 모든 패널을 먹는 것보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방법이 더욱 현명하다.
하지만 대통령이 "먹어보라"는 말을 하니, 이번에도 대통령이 모든 패널을 먹어보겠지 않을까?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조금은 웃긴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