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아파트 매입 탈세 의혹을 부인하며 증여세는 비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말로 놀라운 소식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요? 아들이 아파트를 매입하고 탈세를 한다는 건, 마치 우리가 아무 일도 모른 채로 눈을 감고 있는 동안에도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유인촌 장관 후보자는 이 의혹을 부인하며 "아들이 아파트를 스스로 매입했고, 탈세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일이 가능한 것 같지 않습니다. 아들이 돈을 벌어 아파트를 매입하고, 그 돈을 어디에다가 숨길까요? 아마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곳에 숨길 것 같습니다. 이런 의혹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습니다.
더욱이 유인촌 장관 후보자는 증여세를 비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증여세를 비공개한다는 건, 마치 세금을 내지 않고도 돈을 증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도 증여세를 비공개하고 싶습니다. 돈을 받을 때마다 증여세를 비공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우리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유인촌 장관 후보자의 이번 발언은 정말로 웃긴 일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런 일이 가능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발언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는 우리를 놀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를 더 이상 믿지 않고, 그의 발언을 웃음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