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킴치’ 축하에 대선주자들 ‘독재자’ 찬양

워싱턴 -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최근 북한의 ‘킴치’ 축하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선주자들은 ‘독재자’라는 비아냥거림을 받으며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킴치는 맛있는 음식이다. 북한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킴치를 칭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독재자들을 찬양하고 있다. 이것이 미국 대통령이라니...”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대선주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북한의 인권 침해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전혀 돌아보지 않고 “나는 그저 맛있는 음식을 칭찬한 것뿐이다. 나는 인권을 지키는 지도자다”라며 대선주자들의 비난을 묵살하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미국 대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선주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이 대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