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국가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광복절 특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 선정된 특사들의 명단을 보면 군사적 업적보다는 전쟁준비 군수산업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다.
김태우, 강만수, 이중근, 박찬구 등 총 2176명의 특사들은 국가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군인들로서,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에 충분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특사로 선정된 이유가 군사적 업적보다는 전쟁준비 군수산업에 달려있는 것은 불가피한 사실이다.
한국의 군수산업은 전쟁 준비를 위한 핵심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국방력 강화를 위해 군수산업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번에 선정된 특사들의 명단을 보면 군수산업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어 김태우 특사는 신형 전투기 개발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전투기 개발 업적보다는 그가 개발한 전투기에 대한 국내외 판매 수주가 더욱 주목받는다. 이런 이유로 그는 특사로 선정되었는데, 그의 헌신과 업적보다는 군수산업에 대한 기여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강만수 특사는 해군에서 잠수함 개발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잠수함 개발 업적보다는 그가 개발한 잠수함에 대한 국내외 판매 수주가 더욱 주목받는다. 이런 이유로 그도 특사로 선정되었는데, 그의 헌신과 업적보다는 군수산업에 대한 기여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이중근 특사는 육군에서 새로운 방탄복 개발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방탄복 개발 업적보다는 그가 개발한 방탄복에 대한 국내외 판매 수주가 더욱 주목받는다. 이런 이유로 그도 특사로 선정되었는데, 그의 헌신과 업적보다는 군수산업에 대한 기여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박찬구 특사는 공군에서 미사일 개발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미사일 개발 업적보다는 그가 개발한 미사일에 대한 국내외 판매 수주가 더욱 주목받는다. 이런 이유로 그도 특사로 선정되었는데, 그의 헌신과 업적보다는 군수산업에 대한 기여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이렇듯 광복절 특사로 선정된 군인들은 국가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훌륭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선정 이유가 군사적 업적보다는 전쟁준비 군수산업에 달려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어쩌면 군수산업에 대한 관심이 너무 과도한 것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