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생통보제를 통해 8년간 사라진 영유아 2200명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제서야 발견되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어쩌면 이들은 출생통보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사라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출생통보제를 서둘러라! 이제는 늦었다고 후회하지 말고, 제때 제때 출생통보를 하자.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너무 쉽다. 출생통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출생한 아이의 성명, 생년월일, 출생지, 부모의 성명 등을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이 정보를 가지고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하지만,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떤 양식을 사용해야 할지, 어떤 정보를 기재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출생통보제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출생신고서 작성법, 제출 방법 등을 교육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예산 문제, 인력 문제 등이 있다. 그래서, 출생통보제를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8년간 사라진 영유아 2200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생통보제를 서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