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상문 문제로 탑승객 발묶임 사태 발생

비상문 열림으로 대한항공 비행기 귀국 지연

대한민국 대표항공사인 대한항공이 또 다시 탑승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대구공항에 착륙 직전, 비상문이 열려 탑승객들이 발 묶여 귀국이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미 이전에도 몇 차례 발생한 유사한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해결하지 못한 대한항공의 무능함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