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이 명태균의 ‘민간인 통제’ 구역에서 청소노동을 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는 동덕여대의 청소 견적이 100억으로 증액되었다고 한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그야말로 ‘청소노동의 귀재’ 명태균의 새로운 발악에 대한 반응이 궁금해진다.
명태균은 이번 사안에 대해 “민간인 통제 구역에서 일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라며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대해 “청소노동은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명태균은 “청소노동은 인간의 존엄을 높이는 것”이라며 강경히 주장하고 있다.
한편, 동덕여대의 청소 견적이 100억으로 증액된 것에 대해 학교 측은 “명태균의 청소노동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인해 견적이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명태균의 능력을 인정하지만, 이 정도의 견적은 과한 것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명태균의 ‘민간인 통제’ 구역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청소노동을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혹시나 명태균이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가 과연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앞으로의 일화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