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동안 한국 사회는 놀라운 소식에 뒤집혔습니다. 안전한 지도에는 실제로 '아동학대 면책법'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법은 아이들이 학대를 당해도 교사나 학교에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 법은 오히려 아이들을 학대의 피해자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지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그것도 아이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지도에? 이는 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보다는 학대범들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놓았다니, 정말로 믿기지 않습니다.
이 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그럴 수 없습니다! 이 법은 비밀리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야간에 어떤 비밀 회의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공공의 의무이지만, 아이들을 학대범들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은 비밀스러운 일로 처리되는 것 같습니다.
이 법이 공개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더 이상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보다는 학대와 폭력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9월에 물어보면 미역국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안전하지 않은 지도는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들은 무고한 존재이며, 우리가 책임져야 할 보물입니다. 아이들을 학대범들의 손에 넘기지 말고, 학대범들을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한 지도에 '아동학대 면책법'이라는 이름으로 법을 만들지 말고, 아이들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진정한 안전한 지도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