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이제는 '공정수능'을 자문하고 점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는 교사들도 학생들만큼이나 수능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국가 교사명부에서 '키다리 교사'를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키다리 교사'란, 학생들이 시험을 보면서 발을 뻗어서 답안지를 도와주는 교사를 뜻한다. 이들은 학생들의 시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육부는 이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가 발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교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우리도 이미 너무 바쁜데, 이제 또 수능을 공부하라고?"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키다리 교사가 된다면 우리도 시험을 보면서 발을 뻗어야 하는 건가요?"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이를 부인하고, "키다리 교사는 학생들의 시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가 발굴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교사들도 수능을 공부한다면, 우리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교사들과 학생들의 수능 대비 분위기는 더욱 긴장되고 있으며, 이번 수능에서 누가 이길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