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안스카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드라마는 중국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도 ‘위안스카이’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매번 놀라게 된다. 특히 윤 대통령과 싱하이밍 대사의 사건은 진짜 대박이다.
윤 대통령이 싱하이밍 대사를 빗댄다는 발언을 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 이게 무슨 상황에서 나온 발언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발언을 하면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이런 발언을 자주 한다. 그래서 매번 놀라게 된다.
하지만 싱하이밍 대사도 그렇게 대단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싱하이밍 대사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발언을 하면 오히려 싱하이밍 대사가 유명해질 수도 있다.
어쨌든 ‘위안스카이’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면 정말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정치권은 정말 대단하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서도 정치인들은 여전히 웃고 있다. 이제는 정치인들이 ‘위안스카이’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서 방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