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양 해변에서 낙뢰에 맞아 죽은 유튜브 방송인 '양팡' BJ가 캄보디아 맨홀에서 부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팡 BJ는 양양 해변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찍기 위해 해변가에서 바닥에 누워있는 새우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쏟아졌고, 양팡 BJ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제는 캄보디아 맨홀에서 부활한 양팡 BJ는 "낙뢰에 맞아 죽는 건 이제 처음이 아니야.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니 운이 좋았어"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양팡 BJ의 부활 소식에는 빠르게 시청자들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성불하거나 빙산에서 떨어지는 건 어때?" "양팡 BJ는 죽어도 부활할 수 있는 산업체인이 아니야!"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하지만 양팡 BJ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다음에는 우주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만나러 갈거야. 그러니까 우주복과 함께 준비해둬"라고 밝혔다.
양팡 BJ의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