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살인마 ‘토마토 양’

범인의 말에 놀란 경찰들, “우리도 토마토를 먹고싶다”

경찰은 대구에서 발생한 또래 여성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를 진행하던 중, 용의자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며 “토마토를 먹고 싶어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들은 범인의 말에 놀란 채 “우리도 토마토를 먹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사 결과, 용의자인 ‘토마토 양’씨는 언제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이웃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토마토 양씨의 애완견 ‘토마토’ 역시 주인과 같은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토마토를 먹으면 살인마가 되는 것인가?’란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일축하며 “토마토는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며, 살인의 동기는 각자의 문제와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