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에 위치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인해, 동원령 1호 대응 3단계가 발령되었다. 이에 따라 헬리콥터와 소방차 등이 출동해 진압 작업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번 화재 사건에 대해 북한은 '폭탄 발사'라는 용어를 사용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이 이번 사건과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
혹시 북한이 재활용 공장 화재를 일으킨 건 아닐까? 이제는 북한까지 화재 사건에 연루되는 걸까? 이 모든 것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는다.
어쨌든,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구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대구 시민들은 항상 이런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났을 때,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은 이번 사건을 이용해 대한민국을 공격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북한의 용어 선택은 좀 더 지적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북한이 이번 사건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에 대한 답을 북한이 내놓을 때까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