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회에서는 '최고임금 업종별 차등' 안건이 토론되었다. 이에 대해 기업들은 열심히 로비를 하며 차등을 주장했다. 그러나 결국 안건은 부결되었다.
이제 내년부터는 모든 업종에서 단일 최고임금을 시행하게 된다. 이에 기업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왜 최고임금이 줄어들어야 하는 거죠?"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환영받았다. "이제는 우리도 최고임금을 받을 수 있겠군요!"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이 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어쩌면 기업들은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인력 구매를 줄이고, 일자리를 감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근로자들은 최고임금을 받을 수 있더라도 일자리를 잃는다는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이번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최고임금이 줄어들더라도, 기업들이 근로자들을 대우하는 방식이 개선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