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들의 유족들이 아직도 계절 변화에도 노래방에서 '빨간불'을 부르며 추모하는 모습이 관종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는 지난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이를 애도하기 위해 희생자들의 유족들은 매년 이태원에 모여 노래방에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그런데 이들은 왜인지 모르게 항상 '빨간불'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유족들은 노래방에서 '빨간불'을 부르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오히려 관종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빨간불이라는 노래는 어떤 의미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어쩌면 이들은 그냥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놀고 싶어서 '빨간불'을 부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관종들의 웃음을 살리기 위한 것일 뿐이다.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이런 행동은 사회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관종들의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 이들은 조금 더 존중과 경의를 갖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