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과 하희라, 이 둘의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이 두 사람이 진안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기로 도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누구나 기대에 부푼 가슴으로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뭐든지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진안에서 한 달을 살아보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안은 한국의 작은 시골 도시로, 자연환경이 아름답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도시 생활에 익숙한 이 두 사람이 얼마나 적응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진안에서 한 달을 살기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수종은 "도시에서 벗어나서 자연 속에서 생활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진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의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그냥 재미를 찾기 위해서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이들의 도전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첫째 날부터 이들은 진안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움을 겪었다. 최수종은 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하희라는 산 속에서의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들의 삶은 고달픔과 힘들음으로 가득찼다.
결국 이들은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최대 3일만에 귀가하게 되었다. 이들의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들은 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최수종은 "자연은 아름답지만 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도시 생활이 편안하고 편리하다"고 속타였다. 이들의 결론은 명확하다. 도시 생활이 최고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진안에서의 한 달살기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은 인정할 만하다. 하지만 결국 도시 생활에 돌아와서 편안함을 느낀 이들은 다시는 시골에서 한 달을 살 생각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쩌면 다음에는 어떤 도전을 할지 기대가 된다.